송언석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지역구 재산 : 기재부 차관에서 3선 의원, 기재위원장까지

 

송언석 국회의원

 

30년 경력의 엘리트 경제 관료,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제2차관을 거쳐 3선 국회의원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되기까지. 그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그리고 주요 논란까지 객관적인 사실로 깊이 있게 심층 분석합니다.

 

 

 

 

 

송언석 국회의원 을 만나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의 1년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그리고 기재부 제2차관까지.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예산통'으로 불렸습니다. 바로 국민의힘의 3선 중진, 송언석 의원입니다. 그의 탄탄한 전문가로서의 길과, 논란을 딛고 국회 핵심 상임위원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지금부터 함께 따라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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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프로필, 핵심 정보 요약

 

 

먼저 송언석 의원이 어떤 인물인지 기본 프로필부터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 이름: 송언석 (宋彦錫)
• 출생: 1963년 5월 16일 - 만 62세
• 고향: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 현 지역구: 경상북도 김천시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의원 선수: 3선 (20대, 21대, 22대)
• 학력:
  • 경북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 학사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 미국 뉴욕 주립대학교 버팔로 대학원 경제학 박사
• 주요 경력:
  • 제29회 행정고시 합격
  •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 제7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 (박근혜 정부)
  •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 現 제22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 병역: 육군 소집해제 (방위병)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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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 30년 경력의 엘리트 경제 관료, '예산통'

 

 

송언석 의원의 정체성은 '경제 관료', 그중에서도 '예산 전문가'에서 시작됩니다. 1985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4학년 재학 중에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그는, 졸업 후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합니다.

예산실장과 기재부 제2차관

 

그는 30년에 가까운 공직 생활 대부분을, 나라의 살림을 설계하는 '예산실'에서 보냈습니다. 미국 뉴욕 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까지 취득하며 이론적 깊이를 더한 그는, 기재부 내에서 승승장구합니다.

 

그의 관료 경력의 정점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제2차관'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요, 예산실장은 대한민국 정부의 1년 예산안 편성을 총괄하는, 정부 내에서 가장 강력한 실세 자리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이후 그는 박근혜 정부에서 차관으로 임명되어, 국가 예산과 재정 정책을 책임지는 중책을 수행했습니다.

2막: 고향 김천의 3선 일꾼

 

 

오랜 공직 생활을 마친 그는 2018년, 당시 이철우 의원이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고향 김천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합니다. 그는 이 선거에서 승리하며 정치에 입문했고, 이후 2020년 21대, 2024년 22대 총선에서도 연이어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며 3선 중진 의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3막: 정책 전문가, 그리고 논란의 중심

 

 

국회에 입성한 그는 자신의 전문성을 십분 발휘합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시절에는 비서실장을, 원내대표단에서는 원내수석부대표를 맡는 등 당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22대 국회가 개원하자, 그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 '기획재정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 및 재정 정책을 다루는 상임위의 수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논란들

 

하지만 그의 정치 여정이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 부동산 취득 논란: 기재부 차관 인사청문회 당시, 그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그의 명의로 부동산이 등록되어 있었다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이에 그는 "할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재산을, 매매 형식으로 잘못 기록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 당직자 폭행 논란과 탈당: 2021년 4월, 재보궐선거 개표 상황실에서 당직자를 폭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그는 당의 징계를 앞두고 자진 탈당하는 위기를 맞았으나, 약 4개월 뒤 다시 복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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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정책으로 승부하는 경제 전문가

 

 

지금까지 송언석 국회의원의 커리어를 살펴보았습니다. 30년간 나라의 예산을 책임졌던 최고의 경제 관료에서, 논란을 딛고 3선 중진이자 국회 핵심 상임위원장으로 우뚝 선 입지전적인 인물. 그의 삶은 '전문성'과 '뚝심'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그가 기획재정위원장으로서 산적한 대한민국의 경제 현안에 대해 어떤 해법을 제시할지, 그의 리더십과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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