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민의 힘

박성민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지역구 재산 : 울산 중구청장에서 재선 의원까지

by 웰치스 좋아 2025. 7. 29.

 

박성민 국회의원
박성민 국회의원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재선 중구청장을 거쳐 국회에 입성한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 이준석 전 대표의 비서실장과 당 전략기획부총장을 역임한 그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그리고 그를 둘러싼 주요 논란까지 객관적인 사실로 깊이 있게 심층 분석합니다.

 

 

 

 

박성민 국회의원을 만나보겠습니다.

 

 

그는 울산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의 살림을 책임졌고, 이후 국회에 입성해서는 당대표의 비서실장과 당의 전략을 짜는 부총장까지 역임했습니다. 바로 국민의힘의 재선 의원, 박성민입니다. 그의 탄탄한 지역 기반과 중앙 정치 무대에서의 역할을 지금부터 함께 따라가 보시죠.

 

박성민 국회의원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박성민 프로필, 핵심 정보 요약

 

 

먼저 박성민 의원이 어떤 인물인지 기본 프로필부터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 이름: 박성민 (朴聖敏)
  • 출생: 1959년 4월 19일 - 만 66세
  • 고향: 울산광역시
  • 현 지역구: 울산광역시 중구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의원 선수: 재선 (21대, 22대)
  • 학력:
    •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 울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학사
    •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
  • 주요 경력:
    • 제5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 제12·13대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재선)
    •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비서실장
    •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 병역: 수형으로 인한 면제 (삼청교육대 관련)

 

 

재산

 

 

박성민 국회의원 재산 2024년 신고, 빚 갚고 예금 늘려 6,500만원 증가

박성민 국회의원의 재산은 총 11억 8,074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작년에 비해 약 6,574만원 증가한 금액입니다. 부동산 가격 하락이라는 변수가 있었지만, 예금을 늘리고 빚을 꾸준히 갚으면

www.thinkaloudblog.com

 

 

 

 

 

 

1막: 20년의 풀뿌리 정치, 울산 중구청장이 되다

 

 

박성민 의원의 정치적 뿌리는 그의 고향 '울산'에 깊숙이 박혀 있습니다. 그는 1995년 지방자치제 부활과 함께 울산시의원 선거에 처음 도전하며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비록 첫 도전은 실패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2002년, 그는 울산 중구의회 의원에 당선되었고, 이후 재선에 성공하며 중구의회 의장까지 역임합니다. 구의원으로서 실력과 신뢰를 쌓은 그는, 마침내 2011년 재보궐선거에서 울산 중구청장에 당선되는 쾌거를 이룹니다.

 

이후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하며, 2018년까지 7년 넘게 울산의 중심, 중구의 행정을 책임졌습니다.

 

 

2막: 국회 입성, 그리고 당의 핵심 전략가로

 

 

오랜 기간 지방 정치를 경험한 그는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울산 중구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 성공적으로 중앙 정치 무대에 데뷔합니다. 이후 2024년 22대 총선에서도 다시 한번 승리하며 재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이준석의 비서실장에서 전략기획부총장까지

 

 

국회 입성 후, 그의 풍부한 경험과 정무 감각은 당 지도부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요, 그는 2022년 당시 이준석 당대표의 '비서실장'으로 발탁되어, 당내 주류였던 '친윤'계와 이준석 대표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등, 당의 가장 복잡한 갈등 국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기 때문입니다.

 

비록 이준석 대표가 징계를 받으면서 비서실장직에서 물러났지만, 이후에도 그는 김기현 대표 체제에서 당의 선거 전략과 기획을 담당하는 '전략기획부총장'으로 임명되는 등, 당의 핵심 전략가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박성민 국회의원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주요 논란

 

 

그의 오랜 정치 여정에는 몇 가지 논란도 함께했습니다.

  •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형: 2020년 총선 당내 경선 과정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목에 걸고 선거운동을 한 것이 문제가 되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법원에서 벌금 30만 원을 선고받았지만, 의원직 상실 기준인 100만 원 미만이어서 의원직은 유지되었습니다.
  • '삼청교육대' 및 '성폭력' 관련 흑색선전: 그는 과거 '삼청교육대'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상대 후보로부터 '조폭'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21대 총선 당시에는 '성폭력 관련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이는 가짜뉴스로 판명되어 유포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박성민 국회의원 블로그 바로가기

마무리하며: 풀뿌리에서 중심으로, 울산의 뚝심

 

 

지금까지 박성민 국회의원의 커리어를 살펴보았습니다. 구의원에서 시작해 구청장을 거쳐, 이제는 재선 국회의원이자 당의 핵심 전략가로 성장한 입지전적인 인물. 그의 삶은 '풀뿌리'에서 시작해 '중심'으로 나아간, 뚝심 있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그가 재선 의원으로서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울산과 대한민국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낼지,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